니체와 철학/질 들뢰즈 니체에게서 아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의문인 , 라는 의문을 그 의지를 위한 하나의 목적, 동기, 대상의 탐구처럼 이해해서는 안 된다. 하나의 의지가 원하는 바는 자신의 차이를 긍정하는 것이다. 다른 것과의 본질적인 관계 속에서 의지는 자신의 차이를 긍정의 대상으로 만든다. , 즉 차이의 향유, 바로 거기서, 경험주의는 변증법의 무거운 개념을, 특히 변증법주의자가 말하듯이 부정의 노동을 바로 공격적이며 경쾌한 새로운 개념적 요소로 대체한다. 변증법은 노동이고 경험주의는 향유라는 사실이 그것들의 특징을 층분히 나타내보인다. (아리스토텔레스는 을 본성상 노예로 만드는 활동으로 간주했다. 그 활동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고, 생존 수단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영혼과 신체를 변질시키는 활동으로서의 노동은 노예의 몫이.. 더보기 얼굴들, faces 1968년 존 카사베츠 작 뒤돌아있는 연인의 얼굴, 내 앞에 있는 연인의 얼굴, 내 방향에선 볼 수 없는 연인의 얼굴. 진실의 시선. ★★★★ ,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34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