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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NEMA/classical cinema

배리 린든, Barry Lyndon

1975년 스탠릭 큐브릭 작
오로지 자연광만 사용했단다. 이 아저씬 정말 괴물인가벼. 화면 하나하나가 굉장히 회화적이고 아름답다. 멈춰진 듯 박제되어있는 듯.
★★★☆




이 장면 진짜 그림같았다.






오로지 촛불빛만 의지해서.




음 스멜 18세기의 스멜









여기까지 모조리 그림같다. 마담 린든의 목욕, 린든가 초상화, 귀족들의 여가생활... 붙여질 제목들이 막 떠오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