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INEMA/Jean Cocteau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서운 아이들, Les Enfants Terribles 1950년 장 피에르 멜빌 작 장 콕토의 표현은 언제나 좋다. 장 콕토가 연출한 앙팡 테리블은 어떨까? 환상의 끝을 달리는 작품이 나왔을지도 모른다. 그런데 장 피에르 멜빌이라고? 그 사람이 장 콕토의 느낌과 맞을까? 그런데 의외로 괜찮다. 엄청 뛰어나서 박수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잘맞는다. "침묵 속에 무참히 부서진 모습을 봐라. 추첨기계처럼 바퀴 하나가 천천히 공중에서 맴돌고 있다." 죽음을 묘사하는 장 콕토의 절묘함. ★★★★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