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9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작
내가 내 아들을 발견했을 때 그는 길 가운데 누워있었어. 내 손은 피범벅이 되었지만 혀로 핥았
어. 내 피나 마찬가지였으니까. 동물들이나 핥는 거야. 하지만 내 아들이니 역겹지 않았어.
그게 뭔지 너는 모를거야.
크리스털과 토파즈로 된 관에 내아들의 피가 물든 흙을 넣겠어.
★★★★
1999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작
내가 내 아들을 발견했을 때 그는 길 가운데 누워있었어. 내 손은 피범벅이 되었지만 혀로 핥았
어. 내 피나 마찬가지였으니까. 동물들이나 핥는 거야. 하지만 내 아들이니 역겹지 않았어.
그게 뭔지 너는 모를거야.
크리스털과 토파즈로 된 관에 내아들의 피가 물든 흙을 넣겠어.
★★★★